오늘의집, 개발자 경력채용 나서
상태바
오늘의집, 개발자 경력채용 나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3.03.06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개 분야 경력 두 자릿수 채용
사진=오늘의집 제공
사진=오늘의집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THE BIG MOMENTUM’을 타이틀로 2023년 개발자 대규모 경력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우수 개발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내를 넘어 전세계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줄 수 있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 분야는 △Backend △Frontend △Android △iOS △Data △Machine Learning △Extended Reality △Engineering Productivity 분야 개발자와 △Technical Program Manager까지 총 9개다. 해당 분야에서 일한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지원은 이달 31일까지로 ‘오늘의집 개발자 대규모 경력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코딩 테스트는 4개의 일정 중 지원자가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리드 및 매니저 직군은 제외다. 코딩 테스트 통과자를 대상으로 직무적 역량을 검증하는 기술·직무 인터뷰, 조직문화 인터뷰가 추가로 진행된다.

오늘의집은 채용에 합격한 개발자에게 최고 수준의 보상과 업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입사자들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고려해 연봉과 스톡옵션 등 맞춤형 보상을 제안한다. 입사 후에는 주 3회 재택근무 및 자율 근무시간제뿐 아니라 WFA 정책을 통해 1년에 최대 2개월 동안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다.

오늘의집은 입사를 고려 중인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채용정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2023 오늘의집 개발자 대규모 경력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테크 오리지널 영상 시리즈를 공개한다. ‘오늘의집 개발팀에서 일한다는 것’을 주제로 홍준성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오늘의집 개발자들이 등장해 3편에 걸쳐 기술 스토리를 전한다. 오는 16일 저녁 7시부터 스타트업 미디어 ‘EO’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식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한편, 오늘의집은 코딩 테스트를 통과해 1차 인터뷰에 참석한 지원자 전원에게 오늘의집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의집 100만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홍준성 오늘의집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오늘의집 엔지니어링팀은 프로덕트를 개발하며 커리어 성장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곳”이라면서 “인테리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동료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