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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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교실 운영
  • 이부근 기자
  • 승인 2015.11.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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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매일일보 이부근 기자]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출산?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2015 취?창업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특히 관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실버 케어 전문가 국가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운영 결과 최근 보성군여성회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반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에 걸쳐 113명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수료자 113명 전원은 군청 여성전문취업설계사의 개인상담을 통해 개인이 희망하는 취업을 알선 받게 된다.

이날 이용부 군수는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한 수료자 모두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창업 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등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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