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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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 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 정기총회 개최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3.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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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KACE) 정기총회 모습.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지난 22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KACE) 정기총회 모습.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가 지난 3월, 정기총회를 통해 2024년 KACE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는 지난 22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KACE)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KACE는 산학연 정보교류 및 협력, 학술연구를 통해 올바른 현장실습학기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1년 설립된 교육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전국 104개 대학이 정회원교로 참여 중이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 남상백 한양대 ERICA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제2대 회장을 맡았다.

남 회장은 올해 사업 계획으로 △세액공제 및 Co-op 인증제도 정책연구 △현장실습 우수사례 공모전 △이슈페이퍼 발간 △WACE 가입 등을 제시했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정기총회 축사를 통해 “회장교로서 협회의 비전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실습학기제 확대와 고도화, 관련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RISE 사업이 시행될 예정에 따라 KACE의 역할과 규정, 사업 지원에 대해 회원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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