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 및 윤진오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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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 및 윤진오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4.03.26 11:1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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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 안건 가결
26일 동부건설은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동부건설 제공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가 26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부건설 제공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동부건설은 26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동부건설은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을 처리했다. 이어 △허상희 동부건설 부회장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 △변재환 동부건설 건축사업 본부장 등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백규석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역시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윤 대표는 "지난 한 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와 사업 다각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동부건설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기업의 실현을 위해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 풍부한 수주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현금흐름 관리로 재무안정성을 강화해 지속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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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찌쭈니 2024-03-26 15:15:48
LH는 검단AA21 주철근70%누락 사실을 보고한 감리단장의 말을 듣고 LH는 입주예정자에게 아무문제가 없다고 통보를 한 후 보강 시도하였고, 감리단장의 내부고발로 철근70%누락 사실이 알려지게 되고, 이 후 감리단장은 보직 해임 당하였으며, LH는 아직까지도 사후 대책이 아닌 보강을 위한 안전진단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LH 및 국토부는 사기당한 입주예정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시고, 100%철근들어간 아파트로 13개동 전면 재시공 이행하세요!!

aa21 2024-03-26 15:04:53
주철근 누락하며 시공한 동부건설은 검단 AA21BL 아파트를 책임지고 전면 재시공하라! 자꾸 4개동만 잘라서 재시공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쓰면 된다고 우기려하는데 단독주택 집을 반 잘라서 반은 허물고 반은 내버려뒀다가 다시 세워서 이어붙이면 그게 멀쩡한 집이냐? 괴물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