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브랜드가치(BSTI) 19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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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브랜드가치(BSTI) 19위 기록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3.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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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브랜드 중 1위 차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에덴.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에덴.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바디프랜드는 브랜드스탁의 BSTI(BrandStock Top Index)에서 19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BSTI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의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이다. 10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 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 가치 평가 지수다.

바디프랜드는 3월 중순 현재 기준 BSTI 총점 875.51로, 전체 브랜드 중 19위에 랭크되었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브랜드 중 1위로, 대기업 가전브랜드를 제치고 아이폰(20위), 넷플릭스(28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바디프랜드는 ‘팬텀 로보’를 시작으로 기존 안마 의자와는 차별화된 동작을 수행하며 여러 근육을 자극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기술’을 알렸다. 이후 헬스케어로봇 ‘팔콘’과 팔콘S, 팔콘SV를 통해 헬스케어로봇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최근 마사지베드와 마사지체어의 경계를 허문, 하이브리드 제품 ‘에덴’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메디컬 R&D센터를 주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나섰다. 2015년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매년 순위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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