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실버 프로마술사들이 직접 연출하고 가르쳐주는 필드 마술 실용서
-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클로즈업, 팔러, 스테이지 매직 35가지 수록
-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클로즈업, 팔러, 스테이지 매직 35가지 수록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100세 시대가 도래한 지금, 현직에서 정년 퇴직을 하는 나이는 100세 시대라는 명성에 비하면 너무나도 젊다. 아직 의욕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직장에서도 물러나고, 뒷방 늙은이 신세로 전락하는 것은 너무나 끔찍한 일이다.
이 책 <마술, 다시 청춘으로>는 은퇴 후 ‘마술’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삶을 살기 위한 준비를 하는 멋진 실버들을 위한 책이다. 은퇴 후 무엇을 해야 할지 기로에 선 실버들에게 마술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삶을 사는 것은 어떤지 현직 실버 마술사들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자 집필하게 됐다.
마술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중 하나로, 그 자체로 호기심과 흥미를 자아낸다. 마술은 젊은 연령층에서만 향유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최근에는 전국에 걸쳐 마술을 즐기는 실버들이 많아졌다. 이 책의 저자들도 마술을 통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희망을 전하면서 나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책은 현역 실버 마술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은퇴 후의 두 번째 삶을 마술을 통해 즐겁게 만드는 비결을 제시한다. 은퇴 후의 인생을 마술과 함께 더욱 활기차게 살고 싶은 독자라면 ‘마술, 다시 청춘으로’가 마술로 향하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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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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