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혼다 美 배터리 공장, 철골 공사 완료…착공 1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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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혼다 美 배터리 공장, 철골 공사 완료…착공 1년만
  • 박지성 기자
  • 승인 2024.03.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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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완공 목표…내년 말부터 양산 계획
LG에너지솔루션·혼다 합작법인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의 마지막 철골 구조물을 올리는 모습.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혼다 합작법인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의 마지막 철골 구조물을 올리는 모습.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가 총 44억달러(약 5조8800억원)를 들여 짓고 있는 미국 오하이오 배터리 공사가 착공 1년 만에 철골 공사를 완료했다.

1일 LG엔솔·혼다 오하이오 합작법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제퍼슨빌 인근 배터리 공장 공사 현장에서 철골 작업 완공을 위한 마지막 철제 구조물을 올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양사는 지난해 1월 미 오하이오주 제퍼슨빌에 배터리 공장을 짓고 올해 말 완공해 내년 말부터 배터리 양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LG엔솔·혼다 합작 오하이오 배터리 공장은 40기가와트시(GWh) 규모로, 한국 배터리 회사와 일본 완성차 회사가 협력하는 첫 사례다.

합작법인은 내부 공사와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한 작업을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엔지니어링 채용에 들어갔으며, 이후 기술·생산직 채용도 진행한다. 이 공장을 통해 해당 지역에는 2200여개의 새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지역에 2개의 단독 공장과 6개의 합작 공장을 운영하거나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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