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23일 서울 수정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들, 김향기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장 및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입학은 새로운 문을 열고 미래를 준비하는 첫 걸음으로 여러분은 이제부터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과정으로서 중요한 것은 겸손하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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