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한화시스템은 서울 중구 보훈회관(서울지방보훈청장 남궁선)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와 서울사업장 임직원들은 설 연휴를 앞둔 이날 무의탁·독거 국가유공자 150여 명에게 명절 음식인 떡만둣국을 조리해 대접하고, 참전을 기념하는 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화시스템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화시스템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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