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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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협약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3.09.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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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이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지난 23일, 화성소방서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실시를 협약했다.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사업’은 긴급상황 발생 시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심폐소생술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안전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화성시 내에 있는 행정복지센터 및 이음터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서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가진 의용소방대원이 주기적으로 교육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세부 사항 합의 후 2024년에 시행 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화성시민이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언제 어디서든지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는 캠페인 등을 통해 최근 3년간 255회, 23,733명의 시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 모습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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