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청년창업 장려 프로젝트 ‘청년빌더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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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청년창업 장려 프로젝트 ‘청년빌더 오디션’ 개최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3.09.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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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
한국외국어대학교 후원 청년창업 장려 프로젝트 ‘청년빌더 오디션’ 포스터. 사진=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후원 청년창업 장려 프로젝트 ‘청년빌더 오디션’ 포스터. 사진=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오는 11월 2일 개최하는 ‘2023 청년빌더 오디션’ 피날레 행사를 앞두고 청년빌더 선발을 위한 웹서비스 사업계획서를 10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빌더 오디션은 (사)에스디지유스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외대와 서울특별시의회 등이 후원한다. 청년빌더는 웹2.0/3.0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웹서비스를 고안하고 이를 현실로 구현해낼 역량을 갖춘 젊은 IT 개척자를 의미한다.

청년빌더 오디션에 참가하려는 팀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할 구동 가능한 알파(α)버전 웹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 url을 제출하면 심사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응모 주제는 웹2.0/웹3.0 기반의 활용 가능한 서비스로 혁신 기술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공공부문과 일반서비스로 나뉜다. 공공부문을 선택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5개 프로젝트 팀에는 멘토기업 우선투자 심사권과 취업기회 등이 제공된다.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청년빌더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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