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허병남 기자 |
전남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이 지난 16일 관내 13~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제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문화역사수호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함평의 역사적 인물과 사적에 대해 그룹별로 토의, 발표하며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쉽고 재밌게 함평의 문화역사에 대해 중요함을 깨닫게 되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장욱종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함평의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문화역사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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