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제155회 아트엠콘서트 부녀 기타리스트 장하은X장형섭 스페셜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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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155회 아트엠콘서트 부녀 기타리스트 장하은X장형섭 스페셜 공연 진행
  • 이용 기자
  • 승인 2023.06.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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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 아트엠콘서트 ‘어느 여름날의 기록’. 사진=현대약품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현대약품이 15일 서초아트센터에서 기타리스트 장하은, 장형섭과 제155회 아트엠콘서트 ‘어느 여름날의 기록’을 개최한다.

기타리스트 장하은은 JTBC 방영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의 결승에 진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다. 협연을 펼치는 장형섭은 장하은의 아버지이자 기타 스승으로 현재 필로스 문화기획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장하은과 장형섭은 클래식, 가요, 팝, 자작곡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아버지와 딸의 아름답고 정겨운 합주를 통해 따뜻한 힐링의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장하은은 2017년 카네기홀 연주를 비롯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 신예 기타리스트다”며 “아트엠콘서트는 세계에서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섭외를 통해 문화예술계의 저변을 확대하고 양질의 공연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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