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신영은 충청북도 청주시 송절동 일원(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S1블록)에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전용 84~130㎡, 총 1034가구의 아파트는 지난 5월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 달에는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27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108㎡의 234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테크노폴리스 내에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336가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1148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신영지웰’ 브랜드 대단지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전용 84㎡에 버금가는 평면에 더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상품”이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전매제한까지 없어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마련되며 6월 개관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