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7일 원주에 위치한 제1891부대를 방문하여 제대군인 전직지원 사업 안내를 위한 ‘찾아가는 군부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철원, 화천, 인제지역 이어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순회교육은 원주지역에 있는 제1891부대, 1군 지사 등 4개 부대의 ‘23년도 전역 예정 간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부대 방문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전역을 앞둔 현역 군인에게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창업 지원제도, 전직지원금, 직업능력개발교육비, 사이버연수원 등 다양한 전직지원 제도 소개와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대군인 전직지원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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