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 공익 활동 ‘타임뱅크’에 파트너사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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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 공익 활동 ‘타임뱅크’에 파트너사와 맞손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3.06.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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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무법인 디라이트 제공
사진=법무법인 디라이트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사회적 약자,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스타트업 등을 위한 무료 법률 지원에 고객사들이 시간을 기부하는 ‘타임뱅크’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타임뱅크 프로그램은 디라이트의 법률자문을 이용하는 파트너 기업이 매월 자문시간 중 일부를 타임뱅크에 기부하면, 디라이트가 해당 시간만큼을 매칭해 기부된 시간의 2배를 공익단체, 사회적 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한 무료 법률자문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타임뱅크에 법률 자문시간을 기부한 기업은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티웨이항공 △그리드위즈 △베네통 △나이벡 △이멜벤쳐스 △어반베이스 △가온미디어 등 8곳이다. 디라이트는 타임뱅크 프로그램에 참여할 파트너 기업을 계속해서 모집 중이다.

타임뱅크 프로그램을 통해 법률자문을 받게 될 기관에는 아름다운재단,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MYSC 등이 포함됐다. 햘후 총 5개 기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디라이트는 타임뱅크에 자문시간을 기부한 1차 파트너사 8곳에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법인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타임뱅크’는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로펌의 법률 지식이 결합한 프로그램”이라며 “더 많은 파트너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더해가는 일에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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