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와 가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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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와 가족 위문
  • 조광호 기자
  • 승인 2023.06.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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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암군청 전경
사진=영암군청 전경

매일일보 = 조광호 기자  |  전남 영암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문했다.  

영암군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월 15일 영암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 독립유공자 유족 명예수당을 지급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힘쓰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일하신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그 유족이 명예와 자긍심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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