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대중음악인 모두를 위한 새로운 축제를 연다.
'엠캠프'는 대중음악산업 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뮤지션 뿐만아니라 음악 레이블, 기자, 평론가, 공연장, 시스템, 엔지니어 등 대중음악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용평리조트 숙박권이 제공된다.
'엠캠프'에서는 마케팅과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실질적으로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엠캠프'는 뮤지션부터 관계자까지 대중음악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엠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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