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대한접식자 울산혈액원과 MOU체결, 헌혈 통해 ‘생명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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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한접식자 울산혈액원과 MOU체결, 헌혈 통해 ‘생명나눔’ 실천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3.06.07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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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혈액문화 확산 위해 헌혈의집 경주센터에 온누리 상품권 1만원 2000장 지원키로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시, 앞으로도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인규 울산혈액원장이 7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혈액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주낙영시장과 최인규 울산혈액원장이 동의하며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경주시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의집 경주센터에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2000장을 지원한다는 게 골자다.

지원될 온누리 상품권은 헌혈의집 경주센터에서 추진되는 헌혈 프로모션 기간 기존 혈액원 기념품과 함께 1인당 1만원권씩 지급된다.

최인규 울산혈액원장은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정 혈액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이렇게 경주시가 헌혈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줘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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