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5일 오후 2시에 원주시 농산물 공영 도매시장 공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과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위문품 전달식 “심심풀이 다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하여 취약계층 국가보훈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다과 세트 77점을 마련하였으며 해당 위문품은 강원서부보훈지청에서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와 강원서부보훈지청은 2018년부터 보훈대상자의 복지지원을 위하여 김장김치, 쌀 등 위문품 나눔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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