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일보 = 김원빈 기자 | 청호나이스는 장애인 운동선수들에게 훈련에 필요한 운동용품과 유니폼 등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하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함으로써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운동용품과 유니폼 등은 작년에 청호나이스에 채용된 탁구와 당구 그리고 테니스, 파크골프 분야 장애인 체육선수 총 8명에게 전달된다. 하반기에 진행하는 경기 준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청호나이스는 채용된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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