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공연·골프를 한번에…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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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공연·골프를 한번에…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 이용 기자
  • 승인 2023.06.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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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조 오케스트라와 조항조 콜라보 무대 이어 이승철 단독 콘서트 진행
사진=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베스트 골프리조트 인 아시아’에 선정된 복합 레지던스 시설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가 최근 콘서트 및 오케스트라까지 개최하면서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일 밝혔다.

리조트 측은 지난 5월 26일 베스트 골프리조트 인 아시아 선정을 기념하며 ‘더헤븐 페스타 파트2 이승철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콘서트는 리조트의 전망대 데크와 잔디광장을 연결하는 야외 특설 무대에서 100분간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인피니티 풀사이드에서의 만찬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의 클럽하우스 1층과 2층 전체를 만찬장과 특설 무대로 꾸며 KBS 교향악단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50인조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인기가수 조항조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문화행사인 ‘더헤븐 페스타 파트1’을 개최한 바 있다.

권모세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공연에 대한 목마름을 단번에 해소 시킬 만한 무대를 보여준 국민가수 이승철과 아티스트들, 최고의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아일랜드리조트의 모든 직원들과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즐겨준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문화행사를 유치하고, 일반 고객과 같이 호흡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인 만큼 큰 관심으로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는 대륙별 골프리조트를 선정하는 ‘골프다이제스트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베스트 골프리조트 인 아시아’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로 8회째는 맞이하는 ‘골프 다이제스트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는 담당 에디터가 철저한 평가 프로세스를 면밀히 체크해 인증 후 9월 골프 다이제스트 미국 본사가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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