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일보 = 강연우 기자 | 고대AMP봉사위원회(위원장 김진수)는 지난 25일 평택시 소재 평택복지재단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고대AMP봉사위원회는 정례봉사와 특별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례봉사 활동은 매월 네 번째 목요일에 보육원, 양로원, 복지센터, 위안부 할머니 쉼터, 서울역 쪽방촌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활동으로는 2016년과 2017년 2년에 걸쳐 남아프리카 컬리처 지역에 100채 사랑의 집짓기와 2018년 세브란스 병원과 우간다와 가나 어린이 2명에게 심장병 수술 지원 등, 고대AMP 중 유일의 봉사단체로 활동히고 있다.
김진수 봉사위원장은 “최근 2년간 코로나로 위축됐던 정례봉사 활동도 2023년부터는 봉사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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