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 경쟁력 제고 차원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개교 73년을 기념한 동덕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학교 교화인 목화를 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내용이다.
공모전 작품은 학생회가 직접 심사해 8팀을 선발한다. 1대 1 토너먼트 형태의 재미와 기량을 겨루는 결선을 통해 대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 입선(4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은 “학생들은 AI 기술을 학습하고 활용함으로써 미래사회 경쟁력을 갖추고 동덕여대는 학생들에게 AI 관련 지식과 기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