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건국·성균관대, 과기부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신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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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건국·성균관대, 과기부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신규선정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3.05.19 11: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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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55억원 해당 분야 육성 지원
세종대학교 캠퍼스 전경. 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 캠퍼스 전경. 사진=세종대학교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분야 최고급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22년 최초로 한국과학기술원과 서강대를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세종대를 포함해 건국대 및 성균관대를 추가로 선정해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석·박사급 융합 인재를 연간 대학당 20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대학은 가상융합세계 분야 기술수요 변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산학공동 사업(프로젝트) 발굴 등을 통해 급변하는 메타버스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 모형(모델)을 제시했다.

세종대는 메타버스 4대 핵심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분야별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신산업분야 사업(프로젝트) 중심형 교과 운영을 통해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문화콘텐츠 및 예술디자인을 아우르는 다학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술 발전 동향과 추세를 반영한 산학 연계 사업(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수요 변화에 대응 가능한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성균관대는 실감매체(미디어) 기술·콘텐츠 분야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기업체 협력 기반 팀티칭 과목 등을 통해 산업 현장에 직접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가상융합세계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도모한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대학은 1년차 5억원, 2년차부터 연간 10억원씩 6년간(4+2) 55억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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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05-19 14:47:46
대학은 가급적 학벌이 좋은 Royal대인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양반대학)나,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계파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대학으로 가는게 좋습니다.일류, 명문대학들입니다.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Monkey 일본의 성씨없는점쇠(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후신 서울대(점쇠가세운 마당쇠).그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https://blog.naver.com/macmaca/22306885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