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관위, 제12회 유권자의 날 맞아 기념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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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제12회 유권자의 날 맞아 기념 행사 연다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3.05.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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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13일 중랑천 중랑장미공원서 개최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2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오전 10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13일 오후 1시 중랑천 중랑장미공원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꽃피는 민주주의, 향기로운 유권자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지정하고, 유권자의 날부터 한 주간을 ‘유권자 주간’으로 해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유권자의 날은 법정기념일로서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적 선거(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가 실시된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기념해 제정된 것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위원회 창설 60주년과 제12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선거와 민주주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선거룰렛 돌리go, 선물받go’·‘선거골든벨’퀴즈대회 및 ‘인생세컷 촬영’등 게임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 및 온라인 소문내기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자세한 내용은 www.instagram.com/nec_seoul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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